hit

늦은 올드 잉글리시에서 hyttan, hittan은 우연히 만나거나 우연히 '치다(hit)'는 의미였고, 이 단어는 오래된 스칸디나비아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올드 노르스어의 hitta에는 ‘우연히 만나다, 찾다’ 그리고 ‘치다, 공격하다’는 의미가 있으며, 스웨덴어의 hitta, 덴마크어와 노르웨이어의 hitte에서는 ‘찾다, 치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이 단어는 프로토 게르만어의 *hitjan에서 왔는데, 그 기원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늦은 올드 잉글리시 시기에 ‘치다, 강한 접촉이 일어나다’로 의미가 바뀌었고, 공격하거나 투사체로 도달하는 행위로 인해 의미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단어는 오래된 영어 slean(현대 영어의 slay)을 이 의미에서 대체했습니다. 원래의 의미는 hit it off (1780년도, 이전에는 같은 의미로 1630년대에 hit it)라는 표현이나, 비속어로 쓰이는 hit on (1970년대)에서 여전히 쓰이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다는 의미로 hit the bottle '술병을 치다'라는 표현은 1933년에 나왔고, 비슷한 의미의 hit the booze는 1889년에, 또한 hit the pipe '아편을 피우다'는 19세기 후반에 나왔습니다. 정확한 표현을 쓴다는 의미로 hit the nail on the head (1570년대)는 양궁에서 활용된 표현입니다. hit the hay '잠자리에 들다'는 1912년에, Hit the road '떠나다'는 1873년에, hit the bricks'파업하다'는 1909년에 처음으로 노동조합 용어로 써져 있습니다. hit (someone) up '무언가를 부탁하다'는 1917년에 나왔고, not know what hit (one)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다'는 1923년에 나왔습니다. 관련 단어: Hitting.

15세기 후반, '질책'; 1590년대, '타격, 일격', hit (동사)에서 유래했습니다. '성공한 연극, 노래, 사람' 등의 의미는 1811년에 '목표를 맞추다, 성공하다'라는 동사의 의미에서(1400년경) 유래했습니다. 범죄자들의 은어에서 '살인'을 의미하는 '히트'는 1970년에 등장했고, '계획적으로 살해하다'라는 의미의 동사형은 1955년부터 사용되었습니다. 마약을 한 모금 호흡하다 라는 의미의 '히트'는 1951년부터 사용되었으며, 이는 hit the bottle과 같은 표현에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