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in

1844년, 프랑스어 protéine에서 유래되었으며, 1838년 네덜란드 화학자 게르하르트 요한 물더(Gerhard Johan Mulder, 1802-1880)가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름은 베르셀리우스의 제안으로부터 온 것으로, 그리스어 prōteios "첫 번째 품질"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는 prōtos "첫 번째"(참조 proto-)와 -ine (2)가 결합하여 형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음식 성분을 구성하는 이론적인 물질로 생각되었으나, 물더가 연구한 물질에 대한 추가 연구로 이 이론은 뒤집어졌습니다. 하지만, protein과 proteid라는 용어는 국제적인 연구에서 계속 사용되었고, 다른 유기 화합물에도 적용되었습니다. 현대의 사용으로 넘어가, '모든 생물체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하는 유기 화합물의 일반적인 이름'으로 독일어에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혼란이 커지자, 1907년에는 용어 정리를 위한 위원회가 설립되어, protein에 현대적 의미('모든 생명체에 중요한 부분으로 이루어진 유기 화합물의 클래스')를 부여하고 proteid를 폐기하였습니다.